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년 북한 광명성호 발사 사건 (문단 편집) === [[중국]] === 이전부터 중국은 계속해서 미사일 발사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명했고 북한과 접촉을 행해 왔다. 북한의 수소탄 개발 사건 이후 [[한중관계]]는 뒤틀렸고 한국은 계속해서 미국과 [[싸드]]에 대한 합의를 하는 등 중국에겐 매우 껄끄러운 상황이었다. 홍콩은 이 날 중국의 대북접촉은 무의미하게 돌아갔다고 비판했다. 계속되는 북한에 대한 경고에도 불구하고 결국 감행했다는 점에 중국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중국 외교부는 대변인 명의로 성명이 아닌 문답 형식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 북한은 우주의 평화적 이용권을 가질 수 있지만 현재 안보리 결의안의 제한을 받고 있다며, '''[[헛소리|관련 당사국이 냉정과 절제와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반복했다.]]''' 박근혜의 친중 외교가 물거품이 되는 순간이었다. 일찍이 [[http://news.joins.com/article/19529133|북한의 미사일 발사 자제를 촉구]]했던 중국 관영언론 환구시보는 북한 미사일 발사에 대해 [[http://news1.kr/articles/?2568719|북한은 중국의 '양탄일성(兩彈一星)'을 그대로 따라갈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를 두고 [[닛폰 테레비|일본 언론]]에선 공식 입장과 별개로 중국 관영 언론 발표의 수위가 높아진 것을 두고 [[http://headlines.yahoo.co.jp/videonews/nnn?a=20160207-00000057-nnn-int|중국의 인내심이 점점 한계에 다가가는 것 같다(일본어)]]는 분석을 내리기도 했다. 또한 한미 [[THAAD]] 배치 공식화가 되자 강력 반발하는 반응도 보였다. 중국 외교부 부부장이 북한 대사와 함께 [[김장수]] 주중 대한민국 대사도 불러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해 강력한 분노와 항의를 표명했다고 한다. [[사면초가|헌데 이젠 일본에서도 배치하겠다고 난리라]] 중국 입장에서는 여러모로 난감해진 상황. 한미에 동참해 북한에 강력제재를 하자니 북한이 붕괴되면 [[순망치한]]일 것 같고, 그렇다고 북한을 감싸자니 [[THAAD]]가 중국 영공 상당부분을 감시할 수 있을 것 같으니... 하지만 한미 사드 배치에 러시아와 함께 무력시위도 불사하는 모습을 보면 아직은 기존 노선을 철회할 생각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한미 사드 배치 논의가 진전될수록 중국의 반발수위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와 관한 내용은 [[THAAD 국내 도입 논란]]문서 참조. 이렇게 공방이 오간 결과, 미중 양국은 대북제재에 대해 합의를 이루었고, THAAD 국내 도입도 물 건너 간듯 했지만 결국 사드를 배치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